"중독이었다?" 이찬원도 놀란 오드리 헵번의 사인 [셀럽병사의 비밀]

문완식 기자 / 입력 : 2024.12.24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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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흥미진진한 의학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24일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세기의 연인, 영국의 배우이자 자선가 오드리 헵번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사인을 놓고 출연자들의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열띤 공방이 펼쳐진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오드리 헵번은 갑자기 3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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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명은 대장암이었는데 대장암이 빨리 진행된 이유를 놓고 출연자들은 각자의 의견을 피력했다.

오드리 헵번은 "살기 위해 ○○을 먹었다"는 장항준 감독의 주장에 반해 이찬원은 "지독한 ○○ 중독이었다" "어마어마한 ○○였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우리가 몰랐던 영화 보다 더 영화 같은 오드리 헵번의 이야기는 2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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