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윤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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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완전체 컴백 무대로 시선을 모은 윤은혜가 '인급동' 1위 등극에 감격했다.
윤은혜는 23일 베이비복스의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무대 영상의 유튜브 인급동 차트 1위 등극 순간을 캡쳐한 사진으로 공개했다.
윤은혜는 이에 대해 "인급동 1위 ㅠㅠ 신났쪄~ 난리 났쪄~"라고 밝혔고, 이에 간미연도 댓글을 통해 "ㅋㅋㅋㅋ막둥이가 씐나쪄요????"라고 답했다.
/사진=윤은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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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베이비복스(이희진 간미연 김이지 윤은혜 심은진)는 지난 20일 방송된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을 통해 14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KBS 2TV |
이날 베이비복스는 'Get Up'부터 '우연' 무대를 펼쳤다. 또한 후배 걸그룹인 키스오브라이프와 'Killer' 컬레버 무대도 선보였다.
무대를 마친 후 베이비복스는 근황을 밝혔다. 김이지는 "각자 자리에서 열심히 살았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고, 이희진은 "연극을 하고 있으니 많이 찾아달라"고 전했다. 윤은혜도 이번 무대에 대해 "2주간 밤새우면서 매일 지겹게 봤는데 내일 되면 또 보고 싶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간미연은 "덕분에 같이 웃고 울고 좋은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베이비복스로 뭉친 소감을 전했다. 심은진은 "너무 고생했고 모두 사랑한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