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6일 오전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 CGV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내년 1월 24일 개봉. 2024.12.16 /사진=김창현 chmt@ |
송혜교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배우 최희서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
송혜교의 축하를 받은 최희서는 "늘 따뜻한 교 언니"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2025년 1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에 출연한다. 이 영화는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동원한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