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
'셔틀부부' 아내가 19금 토크를 이어나갔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새벽부터 술을 찾으며 아내에게 폭언은 물론, 술 심부름까지 시키는 '술고래' 남편과 49금 토크로 3MC를 당황하게 만든 아내의 가사 조사가 진행됐다.
이날 '셔틀부부'는 아내의 친언니 부부와 저녁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아내의 19금 발언은 계속 됐다. 아내는 "여자들은 약간 애무를 해야지 분위기가 후끈후끈하지 않나. 그런 거 없이 바로 다이렉트다"라며 웃었다.
결국 남편은 "아내가 음란 마귀다. 그런 거를 잘한다. 야한 얘기를 되게 좋아한다"라며 털어놨다.
/사진=JTBC '이혼숙려캠프' |
이외에도 아내는 "제일 원하는 게 아침밥이야? 저녁밥도 해주잖아. 뒹굴뒹굴하잖아 밤에는", "안 해주는 여자가 얼마나 많은데. 맞춰주려고 하는 거다. 오늘 거부하면 평생 없을 줄 알아" 등의 수위 높은 발언을 쏟아냈다.
'이혼숙려캠프'는 인생을 새로고침하기 위한 부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예능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