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쳐 |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576회에서는 샤이니 키가 두 번째 도전 만에 양식조리기능사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전현무는 "연말에 좋은 소식이 몰리고 있다"라며 키가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합격한 소식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키는 양식조리기능사 실기 시험에 도전했지만, 음식을 태우며 실격 처리된 바 있다. 키는 "실격 발표가 난 날에 바로 재시험을 등록했다. 보고 와서 결과까지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점수를 묻는 질문에는 "(60점 커트라인 중) 76점이다. 그런데 오믈렛과 위생 부분에서 상위 0퍼센트다"라며 거의 1등의 성적을 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