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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 방송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화려하고 스릴 넘치는 랜선 여행이 펼쳐진다.
첫 번째 랜선 여행은 일본 '도야마'. 영상이 소개되자 이찬원은 "도야마로 가시죠"라며 랜선 여행의 시작을 알렸다. 일본이 낯선 손님을 위한 스페셜 투어로 손님의 정체는 타쿠야였다. 전현무가 일본사람이 일본이 왜 낯설어"라고 하자 그 말을 들은 이찬원은 "그러네~~"라며 맞장구를 치기도 했다.
연말에 딱인 뜨끈한 온천여행에 연인들의 명소에 평일 낮에 등장한 톡파원과 타쿠야. 타쿠야가 "근데 나 왜 평일에 왔지?"라고 하자 영상을 본 전현무가 "데이트 코스네"라도 말했고 이찬원은 손뼉을 치며 크게 웃으며 격한 리액션을 해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선사했다.
두 번째 랜선 여행은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 여행'. 톨레도 대성당의 영상이 공개되었고 이찬원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대성당의 웅장함에 압도 당해 탄성을 지르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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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세고비아의 명물 수도교가 사실은 악마가 만들었다는 톡파원의 말에 출연자들은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
다음 랜선 여행은 미국 '마이애미'. 특별한 주인공 악어가 등판했고 톡파원이 악어에 근접하자 영상을 본 출연자들은 소스라치게 놀라며 흥분하는 모습을 보여 스릴 넘치는 악어 투어를 예고했다.
이어지는 랜선 여행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한 여름에 즐기는 크리스마스. 흥 넘치는 산타 퍼레이드 속에 뉴질랜드 국조 키위새 모형이 등장에 이어 퍼레이드의 하이라이트 산타까지 등장하자 뉴질랜드만의 특별한 영상들을 본 이찬원은 "메리크리스마스"라고 외치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함을 안겼다. 30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