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홍 SNS |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의 출산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박수홍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박수홍 행복해다홍] 생후 50일 재이 | 터미타임 | 아기 옹알이 | 손헌수 삼촌 혜진 이모 | 용띠 아기 | 용띠 모임 | 육아 일상 |'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박수홍 부부는 출산을 앞둔 손헌수 부부를 집으로 초대하고 딸 재이의 50일 축하 파티를 열었다.
이후 박수홍 부부는 손헌수 부부를 주차장까지 바래다주고 손헌수 아내의 순산을 응원했다.
/사진=박수홍 유튜브 |
/사진=박수홍 유튜브 |
손헌수는 박수홍이 "헌수야, 다예씨 죽을 뻔 했어. 다예씨 죽으면 나도 죽으려고 했어"라고 말한 모습을 언급했다.
김다예도 손헌수 아내를 안아주며 "내가 고생했던 걸 그대로 한다고 생각하니까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021년 7월 혼인신고 이후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 10월 14일 득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