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하 /사진=스타뉴스 |
안세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국화꽃 이미지를 게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피해자들을 추모했다.
앞서 9월 안세하는 학폭 가해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안세하는 10월 10일 "인터넷 글들과 그들의 주장은 모두 명백한 허위사실이며 왜곡된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 잘못된 건 바로 잡고 떳떳한 아버지로 살아가고자 이 억울함을 반드시 풀어야 할 숙명적 사항이라 생각되어 경찰 수사를 요청하게 됐고 저는 진솔하게 조사를 마쳤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었다.
이 여파로 안세하는 뮤지컬에서 하차하고 시구 취소에 연극 홍보대사 해촉 등 연예계 활동에 빨간불이 켜졌다. 벌써 3개월째 공백기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