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친누나' 박인영, 지인 사망에 슬픔 "암으로 고생하다 소천..슬픈 연말"

최혜진 기자 / 입력 : 2024.12.31 10:42
  • 글자크기조절
image
박인영과 세상을 떠난 그의 지인/사진=박인영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지인을 떠나보냈다.

지난 30일 박인영은 개인 계정을 통해 "어제 하루종일 큰 사고로 인해서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하루도 마음이 안 좋은 이유는 함께 공연했던 이모님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고 밝혔다.


박인영은 "암으로 고생하셨는데 천국에서는 더 이상 아프지 마시기를"이라며 고인을 향한 애도를 표했다.

또한 박인영은 "연말, 연초에는 마음이 싱숭생숭한데 2024 연말 조금 슬프다. 가족을 잃은 모든 분들과 세상의 남은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오늘 저녁이 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박인영은 이특의 친누나로 알려져 있다. 그는 지난 2021년 스쿠버다이빙 강사 겸 요식업 사업가와 결혼했다.

기자 프로필
최혜진 | hj_622@mtstarnews.com 트위터 페이스북

스타뉴스 연예국 2팀 최혜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