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달 지났지만 생일 챙겨주는 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한 카페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는 하연수와 미츠 사토시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하연수는 미츠 사토시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을 들고 잔뜩 신이 난 모습이다.
하연수와 미츠 사토시는 일본 NHK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연수는 현재 일본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