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 /사진=스타뉴스 |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몸신의 탄생'에서는 MC 황보라, 정은아, 유민상이 스스로를 칭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은아는 "2024년을 마무리하며 많은 인들이 있었고 뒤도 돌아보게 된다. 좋은 일을 생각하면서 스스로 칭찬을 해보는 건 어떠냐. 자신을 토닥이는 시간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
황보라는 또 새해 소망으로는 "젊음의 유지다. 탱탱한 피부와 날씬한 몸,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정은아 역시 "모든 이들의 욕심이 아닐까 싶다"고 공감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
이어 "'몸신의 탄생'을 시작하면서 건강에 조금씩 관심을 갖고 체중을 감량하고 있다는 점과 긍정적인 제 자신을 칭찬할 것"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인 김영훈과 결혼해 지난 5월 득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