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늦둥이 아빠 흐뭇..양준혁, 대놓고 딸바보 "웃음꽃 가득"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1.02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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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준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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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준혁 SNS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55세에 얻은 갓 태어난 자신의 예쁜 딸을 공개했다.

양준혁은 1일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양준혁은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한 해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25년 새해에는 좋은일로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24년도 함께 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25년도 역시 전력질주하겠습니다. 모든 가정에 웃음꽃만 가득하시길 팔팔이 가족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준혁, 박현선 부부를 빼닮은 딸이 잠들어 있다.

양준혁은 2021년 3월 19세 연하 박현선과 10년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신을 발표하고 최근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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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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