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
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최종회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맥주, 축제, 예술의 본고장 뮌헨에 방문했다.
이날 라미란은 곽선영, 이세영에게 "라즈베리잼 바르고 그 위에 달걀 프라이 올려서 먹으려고 한다"고 아침 메뉴를 알렸다.
/사진=tvN 방송화면 |
이세영 말을 들은 곽선영은 "내가 떨어뜨린 빵이다. 내가 먹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세영은 "괜찮다"고 말했고, 곽선영은 "내 거다. 질 수 없다"며 떨어진 빵을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이를 지켜보던 라미란은 "떨어진 음식 쟁탈전. 전쟁 같은 캠핑"이라고 두 사람 사이를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