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감 母 67세 맞아? 세월 잊은 미모 보니..'엄마를 부탁해' 5일 첫방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1.03 13:32
  • 글자크기조절
image


MBC가 질병 탈출 역노화 솔루션 '엄마를 부탁해'를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엄마를 부탁해'는 스타 모녀가 게스트로 출연해 일상을 들여다보고 엄마의 건강을 체크하는 신개념 건강 프로그램. 한 세대가 3세대를 부양하는 100세 시대, 나를 키우느라 자신을 돌볼 겨를 없이 병까지 생긴 엄마를 위한 역노화 솔루션을 선보일 '엄마를 부탁해'는 매주 일요일 아침마다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


MC를 맡은 박미선과 김정현 아나운서는 각각 두 엄마를 모시는 50대 딸의 입장 그리고 딸 같은 살가운 아들의 역할로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전 세브란스 병원 병원장이자 '15대 대통령 심장 주치의' 정남식 심장내과 전문의와 '전 국립암센터 원장' 유방암 명의 이은숙 외과 전문의가 건강 주치의로서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대망의 첫 회의 게스트로는 배우 한다감이 출격했다. '엄마를 부탁해'를 통해 방송 최초로 어머니를 공개한 한다감의 어머니는 모두를 놀라게 한 동안 미모와 깜짝 놀랄 반전 입담을 보여줬다는 후문. 세상 어디에도 없을 효녀라며 딸 한다감의 자랑을 아끼지 않고, 한다감 모녀만의 특별한 텔레파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또한 심장에 해로운(?)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남편과 아들 폭로전까지! 화끈한 입담으로 MC 박미선의 공감을 자아냈다.

효녀 한다감도 모르는 엄마의 사생활을 엿보러 간 '엄마를 부탁해'는 1000여 평 한옥 집을 관리하느라 하루 24시간이 모자란 엄마의 모습을 발견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면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바쁜 일과가 지나며 온몸의 통증을 호소하기 시작하는 한다감 엄마는 나이가 들수록 점점 이유 없이 피곤하고 아픈 곳들이 늘어난다며 딸 한다감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image


67세 한다감 엄마를 위한 명의들의 특별 진료가 더해진다. 나이가 들면서 질환이 점점 늘어가는 이유는 바로 노화 독소 때문이라고. 신진대사에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을 파괴하고 염증을 유발하고, 우리가 숨 쉬고 활동하는 모든 대사 과정에서 발생한다는 노화 독소의 정체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노화 독소를 타파하고 노화를 늦출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한다감 엄마의 역노화 솔루션을 위해 진행된 건강 검진 검사 결과가 공개되자 한다감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날 정도로 놀라워하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겨울철 수분 보충과 면역력을 위해 한다감 엄마가 수시로 마셨던 '이것'을 보고 명의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자 프로필
윤상근 | sgyoon@mt.co.kr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