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송 |
4일 김송은 개인 계정을 통해 "여기저기 연락들이 막 와서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냐고"라는 글을 올렸다.
김송은 "가족 모임 말곤 계속 '집콕' 하게 되네요"라며 그간 근황을 알리지 못한 이유를 전했다.
또한 김송은 "무안공항 여객기 참사로 비통하고 애절한 마음 떨칠 수가 없어요. 기도합니다"라며 최근 발생한 참사에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김송은 지난 2003년 강원래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룰 두고 있다. 강원래는 2000년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