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보미 |
지난 3일 김보미는 개인 계정을 통해 "저 잘 있다. 10일째 입원 중이고 퇴원 못 하고 계속 병원에 있다"는 근황을 전했다.
김보미는 병원에서 링거를 받고 있는 모습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또꿍이(태명) 건강하게 출산하면 퇴원 가능할 거 같다"고 설명하기도 했다.
앞서 김보미는 지난달 병원에서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내 혈관에 주사 찌르는 거 한 번에 성공하시는 분들 아예 없다. 피는 5통이나 뽑네. 나 오늘 뭔 날이냐"라고 전해 팬들의 우려를 모았다.
한편 김보미는 2020년 4월 동갑내기인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했으며, 그해 12월 첫 아들 리우를 얻었다. 이후 김보미는 지난해 8월 둘째를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1월 중 출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