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들에게 물어봐' 이민호, 우주선 이륙 전부터 실수 연발 "위치 안테나 건드려"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1.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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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별들에게 물어봐' 방송화면 캡쳐


'별들에게 물어봐'에서 이륙을 앞두고 이민호가 극도로 긴장했다 .

4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 1회에서는 공룡(이민호 분)가 카자흐스탄 바이코누르 발사대에서 이륙을 앞둔 모습이 포착됐다.


시스템 로딩이 완료되자 이브 킴(공효진 분), 공룡, 싼띠(알렉스 하프너 분)은 차례대로 우주선에 탑승했다.

탑승부터 공룡은 사령관 자리에 잘못 앉았다. 그런 공룡에게 이브 킴은 "억만장자 자리는 오른쪽이다. 700억 주고 산 자리를 왜 할 일 많고 불편한 사령관님 자리에 앉으려 그러지?"라고 했고, 공룡은 "혹시 비꼬시는 겁니까?"라고 맞섰다.

이후 싼띠가 내려오자 공룡은 "사령관님, 제가 내려오면서 실수로 위치 안테나를 건드린 것 같다"라며 "지구로 돌아올 때 그게 없으면 저희 위치 못 찾는다고 들었는데 확인 부탁한다"라고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이브 킴은 "사령관님이 내려오면서 제자리로 다 손 보고 왔다"라고 했고, 싼띠 역시 "괜찮아요, 긴장하지 마요"라며 공룡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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