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어반자카파 멤버들의 가족들이 공개됐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참시' 328회에서는 어반자카파 멤버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 준비에 여념 없는 모습이 그려졌다.
콘서트 당일, 여성 4명이 깜짝 손님들이 찾아왔다. 이들은 다름 아닌 권순일의 모친과 두 명의 친누나들, 그리고 박용인의 모친이었다. 전참시 멤버들은 멤버들과 똑닮은 가족들에 "너무 똑같은 거 아니냐", "누님들이 미인이시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권순일 누나는 한 보따리 챙겨온 직접 만든 도시락을 꺼내 보이며 "새벽 6시 반에 내가 쌌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조현아는 평소와 달리 1살 나이가 많은 권순일과 박용인에게 '오빠'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그뿐만 아니라 간장 게장을 직접 발라 남성 멤버들에게 건네기도. 이에 조현아는 "부모님들이 계시니까.."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