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복래, 100억 비밀 알았다..♥왕지혜 고백 거절 "또 이용하네"[다리미패밀리][별별TV]

정은채 기자 / 입력 : 2025.01.05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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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다리미 패밀리' 방송화면 캡쳐
'다리미 패밀리'에서 조복래가 100억의 비밀을 알게 됐다.

5일 방송된 KBS2TV 주말 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30회에서는 남기동(조복래 분)이 이미연(양혜지 분)의 고백에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기둥(조복래 분)은 서강주(김정현 분)와 이미연(양혜지 분)이 서로를 껴 안으며 10억을 찾은 것에 대해 기뻐하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어 두 사람은 트렁크에서 타우린 박스 안에 숨겨둔 10억을 챙겼다. 그때 남기동이 나타나 "이게 뭐야, 타우린?"라며 서강주로부터 타우린 박스를 뺏고자 했다. 그러다 박스가 공중에 뜨면서 안에 들어있던 10억이 골목 사방에 흩날렸다.

돈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생각에 남기둥은 이미연에게 "둘이 사귀는 거지?"라고 따지며 의심했다. 그러면서 경찰에게 당장 신고하겠다고 으름장을 놨다.


결국 두 사람은 남기둥에게 모든 100억의 비밀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남기둥이 당장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이미연은 "남 사장님, 사랑해요"라고 뜬금없는 고백을 했다.

이에 남기둥은 소리 지르며 "또 이용하는구나? 신고 못 하게 하려고? 야, 꺼져"라고 매몰차게 거절하며 이전과 달리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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