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오늘(7일) 신곡 '눈이 와' 발매..그레이 프로듀싱·쿠기 피처링 '특급 조합'

김수진 기자 / 입력 : 2025.01.07 10:21
  • 글자크기조절
image
권은비/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가수 권은비가 새해 첫 신곡으로 돌아온다.

권은비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눈이 와 (Feat. Coogie)'를 발표한다.


'눈이 와 (Feat. Coogie)'는 권은비가 지난 2023년 가을에 발매한 '라이크 헤븐(Like Heaven)'에 이은 두 번째 시즌송으로, 포근하고도 몽환적인 비트와 빈티지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재지한 무드의 알앤비(R&B) 곡이다.

또한 눈 내리는 풍경 속의 설렘과 누군가를 떠올리는 그리움까지, 눈 오는 창밖을 바라보며 듣는 내내 포근하고 따뜻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특히 이번 곡은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한 그레이(GRAY)가 프로듀서로 참여했으며, 권은비와 피처링 아티스트 쿠기 (Coogie)가 작사, 작곡에 함께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그레이의 따뜻하고 감성적인 비트에 권은비의 포근한 보컬, 쿠기 (Coogie)의 감각적인 랩 피처링 조합으로 세 아티스트가 만들어낸 겨울 감성이 더욱 깊이 있고 빛을 발한다.


'겨울 여신'으로 색다른 귀환을 알린 권은비가 어떤 음악과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커진다. 권은비의 맑고 청량한 보이스, 피처링 아티스트 쿠기 (Coogie)와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라이브 클립 또한 음원과 동시 공개돼 팬심을 더욱 설레게 할 전망이다.

올겨울 글로벌 리스너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실 권은비의 신곡 '눈이 와 (Feat. Coogie)'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한편 권은비는 지난해 11월 개봉한 일본 영화 '스마트폰을 떨어뜨렸을 뿐인데' 시리즈 최종편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 수민 역을 맡아 배우로 정식 데뷔했다.
기자 프로필
김수진 | skyaromy@mtstarnews.com 페이스북

스타뉴스 콘텐츠 본부장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