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뉴스, 손태영 유튜브 |
손태영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공식 계정에 "안녕하세요 손태영입니다. 이제 2025년이네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손태영은 "미국에서 남편과 저희 가족이 지내는 일상을 모아봤는데요. 이번엔 진짜 투닥투닥해요. 그래도 아시죠. 저흰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룩희 리호 어릴 때 사진도 공개해봤어요. 많이 어릴 때라 애기 애기한데 보면서 정말 흐뭇했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손태영은 '이번엔 진짜 다투는 손태영♥권상우 부부 (+아들딸 사진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캡처 |
공개 된 영상에는 미국에서 생활 중인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일상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운동 후 집에서 떡볶이 순대 등 분식을 먹으며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권상우는 "내 키가 182.6cm인데, 실제로 보는게 방송보다 더 커보인다고 한다. 지금 룩희(아들) 키가 180cm다. 그 나이대에 나는 176cm였다. 나보다 더 클 것 같다"라며 "희망 키가 186? 187cm라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182cm 넘어라~"라고 웃었다.
/사진=손태영 유튜브 캡처 |
이어 두 사람은 자녀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함께 보며 행복을 만끽했다.
또 손태영은 권상우가 아이들과 지내며 뽀뽀하는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화목한 가족애를 보여줬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2008년 결혼 5개월만인 2009년 첫 아들 룩희 군을 얻었으며 이어 2015년 둘째 딸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