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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노홍철 /사진=스타뉴스 |
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발리 여행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노홍철 지인은 "연예인들은 카피 이슈가 별로 없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노홍철은 "많다"고 즉답한 뒤 "나는 간 적이 없는데 내 화환이 있다거나 내 싸인이 붙어 있다거나 하는 경우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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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노홍철 유튜브 채널 |
뿐만 아니라 "심지어 나 혼자 찍은 사진이 포스터로 인쇄돼 있더라. 마치 내가 그 가게 모델인 것처럼 보이도록. 그렇게 도용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노홍철은 "AI로 만들어서 (연예인이) 광고를 찍은 것처럼 해놓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한펴 노홍철은 지난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좀비버스: 뉴 블러드'에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