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새론 /사진=인스타그램 |
배우 김새론 /사진=인스타그램 |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arry"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새론은 한 남성과 검은색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손을 잡고 있거나 기대어 있는 등 서로에게 의지하는 모습이다. 특히 김새론이 "Marry"라고 직접 언급한 만큼, 결혼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새론이 결혼하냐", "저 남자의 잘생김이 모자이크를 뚫고 나온다", "진짜 결혼하는 게 맞는 거냐" 등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해당 사진은 이날 삭제됐으며, 온라인 커뮤니티 등 각종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했다.
한편 김새론은 지난 2022년 5월 서울 강남구 학동사거리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수와 변압기 등 도로 시설물을 들이받고 현장을 떠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 2000만 원을 선고받았다.
그는 영화 '기타맨'으로 복귀한다. 언더밴드 볼케이노에 천재 기타리스트가 합류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신재호 감독이 연출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촬영 도중하차하고 다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기타맨'에는 실제 '이선정밴드'로 활약하는 보컬 및 기타리스트 이선정이 출연한다. 이선정은 제약사 성원제약을 설립한 대표로, '기타맨'의 투자와 제작, 남자 주인공 역할까지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