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사진제공=F&F엔터테인먼트 |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유니스는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여자아이돌(신인) 부문의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대국민 소비자 조사에 따른 결과다. 유니스가 대중에게 K팝 루키에서 K팝을 이끌어갈 대세 걸그룹으로 인정받았음을 몸소 실감케 하는 대목이다.
유니스는 "새해부터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 영광이다. 2025년을 이끌어갈 기대되는 그룹으로 꼽힌 만큼 그에 걸맞은 노력을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유니스에 더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유니스는 두 장의 앨범 발매와 글로벌 활동으로 본인들의 잠재력을 가감 없이 터트렸다. 그 결과 이들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총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결실을 맺으며 입지를 굳히는 데 성공했다.
데뷔 이듬해 시작을 값진 수상으로 연 유니스. 이들은 앞으로 더욱 뛰어난 음악과 퍼포먼스로 영향력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쉴 틈 없는 활약으로 뜨겁게 달궈질 유니스의 2025년 행보에 많은 기대가 모인다.
올해로 23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