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4' 이다희 "출연진 감정 솔직해..보면서 화가 나기도"

마포구=안윤지 기자 / 입력 : 2025.01.0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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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솔직하고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 오는 14일 공개. 2025.01.08 /사진=김창현 chmt@
'솔로지옥4' 배우 이다희가 출연진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솔로지옥4'는 8일 오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덱스는 "낙하산 출신으로 3부터 4까지 함께하고 있다. 이번 4를 보면서 든 생각은 역대 시즌 중에 가장 재밌는 시즌인 거 같다. 가장 높은 도파민을 포함한 시즌이다. 이렇게 말하는 데엔 명확한 이유가 있다"라며 "시즌마다 다양한 이야기가 있지만 캐릭터 성이 어쩔 수 없이 죽는 부분이 있었는데 대부분 솔로분들이 모두 반짝이고 돋보인다"라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다희는 "이런 분들을 어떻게 캐스팅했지, 이런 캐스팅이 있나 싶었는데 비디오를 보는 순간 괜한 의심이라고 생각했다. 아마 그 캐스팅만으로도 첫 회부터 흥미가 있을 거다. 시즌5, 시즌 10까지 갔으면 좋겠다"라며 "(출연진들끼리) 탐색전도 있는데 자기감정들을 솔직하고 직설적으로 표현한다. 보면서 화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우리도 그랬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솔로지옥'은 커플이 돼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지는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를 담는다. 2021년 12월 시즌1, 2022년 12월 시즌2, 2023년 12월 시즌3가 공개됐다. 오는 14일 시즌4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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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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