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효리 소속사' 안테나, 팝업 오픈런 쇄도..방문객 3만명 돌파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1.09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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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테나


안테나 팝업 스토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안테나는 약 2주간 더현대 서울 지하 2층 아이코닉존에서 진행된 팝업 스토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으로 3만 명의 방문객들과 만났다.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은 안테나와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의 만남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팝업 오픈을 알리는 SNS 게시글만 180만 조회수를 기록한 가운데,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의 면면을 최고심 버전으로 담아낸 굿즈를 향한 반응이 단연 뜨거웠다.

오프라인에서의 관심도 폭발적이었다. 팝업 스토어 방문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줄을 서는 이른바 '오픈런'이 쇄도한 데 이어 대기 행렬도 상당했다. 매일 평균 2000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을 찾으며, 누적 방문객 3만 명 돌파라는 이례적인 성과를 낳기도 했다.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이 복을 전한다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돼 방문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안테나 공장장이 되기 위한 3종 미션을 수행하는 스탬프 랠리에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이 가운데, '안테나 새해 복 공장'의 일부 굿즈들은 조기 품절 후 재판매가 진행되며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안테나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웃음'을 모토로, 팬들은 물론 대중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고 있다. 안테나는 이번 팝업 스토어를 시작으로 다방면에서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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