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한설, 지진희 설립 콘텐츠 제작사 입사..'킥킥킥킥' 출연 확정

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1.0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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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메달리스트


배우 정한설이 새 드라마 '킥킥킥킥'의 웃음사냥꾼으로 나선다.

정한설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에 출연해 지진희, 이규형, 백지원, 이민재 등과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킥킥킥킥'은 천만배우 지진희(지진희 분)와 한때 스타피디 조영식PD(이규형 분)가 콘텐츠 제작사를 설립하고 구독자 300만을 향해 달려가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정한설은 지진희와의 운명적 만남으로 '킥킥킥킥 컴퍼니'에 입사하는 노인성 역을 맡았다.

정한설은 지난 8일 공개된 티저에서 올백 포마드 머리의 예사롭지 않은 비주얼과 인형 탈을 쓴 모습을 선보이며 망가짐을 불사한 코믹 연기를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정한설은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미스터리 사건을 끝까지 파고드는 열혈 형사,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불행한 착지 사고를 당한 스키점프 국가대표 선수 캐릭터로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가수 장윤정의 '바람처럼 하늘처럼' 뮤직비디오에서 짙은 감성 연기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어 이번 '킥킥킥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한설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킥킥킥킥'은 2월 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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