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혁, 유연석에 서운해하더니..현봉식 '84모임' 인증 "친구들아"

김나연 기자 / 입력 : 2025.01.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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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봉식 인스타그램
배우 이준혁, 유연석, 현봉식 등 1984년생 동갑 친구들과 모임을 가졌다.

현봉식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친구들아 얼굴 몰아준다며? 84모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혁부터 유연석, 사이먼 도미닉(쌈디), 세븐, 김용준, 현봉식 등 동갑 친구들이 모여 훈훈함을 안긴다. 이들은 손가락으로 '4'를 표시하며 동갑내기 우정을 자랑했다.

6명의 뒤편에는 'FOREVER 친구들'이라고 적힌 커다란 현수막이 걸려있으며 기안84 등의 모습도 눈에 띈다.

앞서 이준혁은 SBS 예능프로그램 '틈만 나면,'에 출연해 유연석에게 섭섭함을 토로한 바 있다. 그는 "방송을 보니까 84년생들 모임을 한다는데 나는 안 불러주더라. 기안84 씨도 불렀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에 유연석은 "다음 주에 84모임이 있다. 우리는 다음 주에 만날 예정"이라며 이준혁을 달래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준혁은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 출연 중이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일'만' 잘하는 헤드헌팅 회사 CEO 지윤(한지민 분)과, 일'도' 완벽한 비서 은호(이준혁 분)의 밀착 케어 로맨스.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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