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캡처 |
가수 임영웅이 반려견 '시월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는 '강아지 두마리(?)와 함께하는 추적 임영웅 24시 | 2025 임영웅 시즌그리팅 Hero's Day Off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는 임영웅이 2025년 시즌그리팅 촬영을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캡처 |
먼저 임영웅은 촬영장에 반려견 시월이를 안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시월이가 꽃단장을 하는 사이 임영웅은 다양한 콘셉트로 단독 촬영을 했다.
임영웅은 촬영 막간에 시월이를 끌어안고 뽀뽀를 하며 쉴 틈 없이 애정을 자랑했다. 시월이가 꼬질꼬질하다고 하자 임영웅은 "산책도 싫어한다. 지하 주차장에서는 자기가 말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시월이의 코를 흡입하는 시늉을 했고, 시월이는 그런 임영웅의 모습이 익숙한 듯 가만히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영웅' 영상 캡처 |
임영웅은 이후 시월이와 같은 하트 선글라스를 쓰고 유쾌하게 시즌그리팅 촬영을 마쳤다.
임영웅은 촬영을 마친 후 "특히 시월이와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행복하게 촬영을 진행했다. 그 부분도 많이 기대해 주시길 바라겠다"라고 시즌그리팅을 기대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