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별 "허용별서 신용재 말고 안지영 원해" 웃음 [다락음악회]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5.01.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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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Waaak!' 영상 캡처
가수 임한별이 신용재가 아닌 밴드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을 '허용별'에 캐스팅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Waaak!'에서는 "허각&임한별의 가족..!같은 회사? 볼빨간사춘기와 미친 케미 보여준 첫 손님들 | 안졍하세요 다락음악회"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게스트로 온 임한별은 "열심히 방송 있으면 촬영하고 새 음반도 냈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허각은 "(임한별은) 널널이 안 어울리는 이유가 가수도 가수지만, 하는 일이 많다"라며 "대표님이다. 정말 몸이 10개라도 바쁜 사람이다. 나한테 신경 쓰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획이 내년 여름까지 있다"라고 털어놨다.

임한별은 "우리끼리 다니기도 하고 각자 활동하는데 허각, 신용재, 임한별이 있는 '허용별'이라고 뭉쳐 다녔다. 이렇게 다락음악회에 오니 허영별로 바꿔야겠다"라고 안지영을 언급했다. 그러자 허각은 "용재야 고생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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