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에서는 174만 크리에이터 랄랄과, 천의 목소리를 가진 성우계의 아이돌 남도형이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남도형은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인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요리 계급 전쟁 - 흑백 요리사' 뿐만 아니라 전세계 1위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의 한국어 더빙 목소리를 맡아 3년째 더빙 중이라 밝혔다.
그가 미스터 비스트 채널의 대표 대사 중 하나인 "끝까지 살아남는 분에게 10억 원씩 드리겠습니다"라고 하자 '전참시' 멤버들은 "와, 이 목소리야!"라며 환호했다.
"지금까지 몇 작품을 했냐"라는 양세형의 물음에 그는 "한 달에 평균 4~5개 정도의 작품을 한다. 제가 데뷔 20년 차다. 20년 동안 1200개 작품에 참여했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