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김희철, 사주 보니 "천생연분 지나갔다..연예인 만나야" [★밤TView][미우새]

허지형 기자 / 입력 : 2025.01.12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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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우새' 캡처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결혼 운에 대해 봤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진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김종민, 김희철이 신년 운세를 보러 갔다.


이날 김희철은 "결혼은 언제쯤 할 수 있냐"고 물었다. 이에 무속인은 "결혼은 마음만 먹으면 올해도, 내년도 할 수 있다. 결혼 운이 이미 들어와 있다. 지금도 보면 결혼할 사람 많다. 여자가 아쉬운 사람이 아니다. 좋은 사주지만 외롭다. 인연은 이미 지나갔다. 천생연분은 지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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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우새' 캡처
김희철은 "어떤 사람을 만나면 좋겠냐. 사랑을 쉽게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무속인은 김희철에 대해 "굉장히 주관적인 사람이다. 간섭하지 않는 여자를 만나야 한다. 봐주는 거 없다"고 했다.


또한 "너랑 똑같은 여자를 만나라"라며 "역지사지로 차여도 보고 해라. 심장이 뛸 거다. 그런 여자를 만나야 답이 나온다. 일반인을 만나면 안 된다. 연예인을 만나야 한다. 일반인 중에 희철 씨를 감당할 여자가 있을까? 본인이랑 똑같은 연예인을 만나라. 나이는 5살 아래로는 내려가지 마라. 그래야 철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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