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
13일 방송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세차JANG'의 MC 장민호와 장성규는 게스트 대니 구와 김연아 그리고 알바생 김민석을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대니 구가 가져온 물건은 MC들과 알바생의 입을 벌어지게 만든다. 장민호와 장성규 그리고 김민석은 대니 구 차량 내부를 정리하던 중 어떤 물건을 발견한다. 대니 구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저만 받았다"며 "전 세계에 50개도 없을 거다"라고 말해 물건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김연아의 의외의 춤 실력은 장민호와 장성규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바이올린 연주 다음으로 좋아하는 게 춤추는 거라는 김연아. 이후 김연아는 그룹 아일릿의 '마그네틱(Magnetic)'을 선보였고, 무대를 본 장민호와 장성규는 "스타다. 무대에 꼭 서야 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세차JANG' 4회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김연아 이외에도 다양한 직업군을 가진 게스트들이 출연해 편안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세차JANG'은 장민호 장성규가 세차장 사장으로 변신해 '셀럽'들의 차를 직접 손 세차하며 차량에 얽힌 추억부터 최신 근황까지 전하는 새로운 장르의 토크쇼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