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라운드 인터뷰 /사진제공=인코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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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아티스트들과 전 직원들은 최근 '사랑으로 담그는 김장 나눔' 봉사활동으로 글로벌 가정들과 지역아동센터에 훈훈한 온기를 나눴다.
인코드 측은 2023년 연말 팬들과 함께하는 연탄 봉사를 진행했던 것에 이어 이번에는 서울 신림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300 포기의 김치 담그기는 물론, 지원금 및 선물 전달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재중을 비롯해 5세대 걸그룹 세이마이네임, 배우 이지훈(1988년생), 신수항, 정시현, 송우주, 서은우, 오지율, 송지우, 진유찬까지 소속 아티스트가 모두 참석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김장 봉사 활동에 동참해 훈훈함을 더했다.
인코드 측은 "작년에는 연탄 봉사, 올해는 김장 봉사로 한 해를 마무리할 수 있어 뜻깊다. 다 같이 무언가를 나누고 함께한다는 것이 행복한 일이라는 것을 느끼며 모두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인 노현태 대표와 김재중이 2023년 5월 함께 창립했으며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기획사로 성장하며 영역을 확장 시켜 나가고 있다.
또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차세대 케이팝 스타를 발굴하기 위해 이번 달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5개 도시(대전, 대구, 광주, 부산, 제주)와 일본(도쿄, 오사카), 중국(베이징, 상하이), 태국, 그리고 미국에서 '2025 인코드 글로벌 오디션(iNKODE GLOBAL AUDITION)'이라는 타이틀로 글로벌 오디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