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에서 왔나"..현빈X이동욱, 간절함 1도 없는 '충격 엉망 셀카'[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 입력 : 2025.01.14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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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현빈과 이동욱이 '간절함 없는 셀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1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충격적인 현빈 이동욱 셀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에는 영화 '하얼빈'에 출연한 현빈과 이동욱이 지난해 9월 제 49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 공식 초청작 '하얼빈'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한 모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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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당시 현빈과 이동욱은 해외팬들에 둘러싸여 함께 셀카를 촬영했지만, 휴대폰 카메라의 모서리 왜곡 현상에 의해 두 사람의 얼굴이 길게 늘어진 결과가 나왔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대한민국 대표 미남 배우의 포스를 내뿜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못 찍어서 충격", "각도가 충격", "세상 엉망이라 웃음 터짐", "간절함이라고는 먼지만큼도 없는", "얼굴 막쓰는 거 아니냐", "테무 이동욱 현빈 아니냐고", "잘생긴거 아는 사람들이라 간절함이 너무 없어", "얼굴 그렇게 쓸 거면 나 줘요" 등 폭발적인 반응의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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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8 /사진=이동훈 photogu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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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이 18일 오후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4.12.18 /사진=이동훈 photoguy@


한편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린 작품. '하얼빈'은 지난달 24일 개봉해 지난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배급사 집계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 이 영화는 개봉 3주차에도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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