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조선 |
15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오승은이 출연했다.
이날 오승은은 "임신 때 살이 20kg가 쪘다"고 털어놨다.
이에 오승은은 다이어트 돌입했다고. 그는 "운동 열심히 하고 식이요법 했다. 그때는 젊을 때라 금방 찌고 금방 빠졌다"고 설명했다.
오승은은 새해를 맞아 현재도 다이어트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단 거를 많이 먹고 워낙 바쁘다 보니까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 식사가 불규칙해지니까 다시 살이 쪘다. 옆구리, 등, 팔뚝 등 군살이 찌기 시작했다. 열심히 다이어트 실천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지만, 2014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