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데프콘 /사진=인스타그램 |
래퍼 데프콘 /사진=인스타그램 |
데프콘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올해부터 더 열심히 해보자란 각오로, 살 빠진 기념으로 새로운 스타일로"란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데프콘이 검은색 정장과 안경을 착용하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특히 그는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분위기를 보여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데프콘 맞냐", "데프콘이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 "살을 어떻게 뺀 거냐. 너무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1일 1식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최고가 127kg이었는데 얼마 전에 검진하니 30kg이 빠졌다"라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데프콘은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MC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