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놓고 욕설까지..JK김동욱, 멸공 외쳤다 "팬들 실망? 하던지 말던지"[스타이슈]

윤상근 기자 / 입력 : 2025.01.17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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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K김동욱 SNS


가수 JK김동욱이 신곡 작업 근황을 알렸다.

JK김동욱은 17일 "데모곡들 마무리하고 가사 써야되고 수정해야 되고 5월 전까지 빡시게 녹음해서 저 세상끝 바다 다녀오려면 서둘러야 됨 ㅋ 가끔 이렇게 모니터링 하고 피드백도 좀 받아보고 꾸준히 발매해야 정신나간애들 악플도 받고 뭐 인생 그런거 아니겠어"라며 "다같이 나라 걱정도 해야 되고 실망했다고 떨어져나간 팬들은 실망을 하던지 말던지 가는 사람 안잡으니까 ㅋㅋ 암튼 멸공합시당!!! letsfuckinggo"라고 적었다.


또한 "지지율 52%"라고도 적고 "여론은 바로 대한민국의 뜻! 그것을 거르는 국회의원들의 뱃지도 반드시 떨어뜨려야 한다. 공수처는 해체가 답이 아니라 법적 책임을 묻고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게 해야할 '저수지의 개들'임을 명심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JK김동욱은 가수 김흥국, 뮤지컬 배우 차강석 등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목소리를 내왔다. JK김동욱은 3일 태극기 사진과 함께 "대통령을 지키는 게 나라를 지키는 길이다! 공수처 who?"라는 글을 적고 자신의 정치적 소신을 드러낸 바 있다.

JK김동욱은 15일 "싸움이라는건 주먹이 오가고 욕설이 난무하는게 싸움이 아니다. 이성을 잃고 법을 무작위로 어기는 종북세력과 반대로 법치주의 국가에서 법의 테두리안에서 법을 지키며 자유를 수호하는 우리 애국시민들의 뜻은 전 세계를 울릴 것이며 대통령의 안타깝지만 현명한 결정을 믿어의심치 않고 이 사태는 미친듯이 치솟고 있는 지지율에 반드시 반영될 것입니다"라며 "이번주 리서치에서는 50프로를 넘어선 지난 노무현 탄핵 51프로를 뛰어넘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러분 지금부터 진짜 나라바로세우기의 시작점입니다. 기운냅시당!!"이라고 적었다.


이어 'breaking the law'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 컷에는 "종북세력들 정신승리하고 있는 모습 상상하니 쫌 웃기네"라며 "법치주의 국가에서 심지어 법을 어기고 침입한 자들에게 무력 사태도 없이 순순히 공수처로 향하는 모습에 정신승리하는 거 보면서 국민들은 누가 진정한 내란 세력인지 알게 될거야"라고도 전했다.

앞서 JK김동욱은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를 언급하며 "45.2% ㅋㅋ 담주에 50 찍는다. 그리고 너희들 찢는다. 지금 이 추위에도 열심히 나라 지킴이에 앞장서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대한민국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니 악플도 수준이 돼야 읽어주지 ㅋ 책이라도 한권 읽고 와서 다시 한번 기똥차게 써갈겨봐. 마지막 기회다. 아님 싹다 캡쳐해서 고소해버릴라니까"라며 "나 일대일로 안 만나고 싶음 잘써라잉"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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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K김동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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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K김동욱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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