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해진 김혜수, 일냈다..'트리거' 韓 1위 [공식]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1.1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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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무대로 들어서고 있다.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 '트리거'는 오는 15일 공개된다. /2025.01.08 /사진=이동훈 photoguy@
배우 김혜수 신작 '트리거'가 심상치 않은 반응을 얻고 있다.

OTT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는 15일 오후 5시, 1회와 2회 에피소드 공개로 안방극장에 출격했다.


이는 공개 하루 만인 16일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서 디즈니+ 콘텐츠 종합(Overall)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국내 OTT 검색 및 추천 플랫폼 키노라이츠에서 수많은 영화, 시리즈를 제치고 16일 기준 '오늘의 디즈니+ 랭킹'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여기에, 시청자들의 생생한 시청 반응을 확인할 수 있는 네이버톡 실시간 오픈톡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화제 몰이 중이다.


'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오직 디즈니+에서만 공개되며, 매주 두 편씩 총 12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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