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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
보이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선공개곡 'Graffiti'로 2025년 활발한 활동의 예열을 시작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17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의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를 선공개한다.
'Graffiti'는 브레이크 비트와 90년대 유행했던 UK 테크노 풍의 베이스 라인을 에너제틱한 힙합 스타일로 결합한 팝 트랙으로, 캐치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랩 라인을 통해 올아워즈의 영한 에너지를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올아워즈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Graffiti'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그동안은 보기 쉽지 않았던 스쿨룩으로 하이틴 느낌을 강조한 올아워즈는 그래피티로 새겨진 소품이 가득한 공간에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자유로운 힙합 에너지를 터트리며 '최강 퍼포먼스' 그룹의 귀환을 기대하게 했다. 특히 JYP엔터의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 공개로 글로벌 케이팝 팬덤의 관심과 주목이 급증하며 이어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불타오르게 했다.
'Smoke Point'는 미니 1집 'ALL OURS(올아워즈)'와 미니 2집 'WITNESS(위트니스)'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은 앨범이다. 'Graffiti'와 'GIMME GIMME(김미 김미)'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내세워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올아워즈는 'Graffiti'를 선공개하며 컴백 활동의 불씨를 지필 예정이다.
올아워즈의 더블 타이틀곡 'Graffiti' 음원 및 뮤직비디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와 올아워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는 JYP엔터 유튜브 채널에서도 동시 업로드 된다.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 부사장을 지낸 조해성 대표가 설립한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스트레이 키즈 사촌 그룹'으로 주목받았다.
올아워즈는 2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를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정식 돌입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