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4살 연하 184cm 예비신랑 공개..다정한 웨딩화보

김미화 기자 / 입력 : 2025.01.19 07:00
  • 글자크기조절
image
/사진=서동주 개인계정


방송인 서동주가 4살 연하 예비신랑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8일 "새해에도 복 많이 받자고요"라며 예비신랑과 함께 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예비 신랑과 청 커플룩을 입고 다정한 모습. 또 다른 사진에서는 부케를 연상하는 꽃다발을 들고 활짝 미소를 짓고 있다. 4살 연하인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옆 모습만 봐도 훤칠하다.

image
/사진=서동주 개인계정


앞서 서동주는 지난해 7월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이어 8월에는 서동주의 재혼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서동주가 내년 늦봄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결혼 날짜는 미정"이라고 알렸다. 서동주 역시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하며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다"로고 했다. 또 방송에서 서동주는 남자친구의 키가 184cm라고 밝혔따.


한편 서동주는 개그맨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2010년 재미교포 남성과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
기자 프로필
김미화 | letmein@mt.co.kr 트위터 페이스북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미화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최신뉴스

더보기

베스트클릭

더보기
starpoll 배너 google play app st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