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입맛'을 잡아라 [냉장고를 부탁해]

김나라 기자 / 입력 : 2025.01.1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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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이 지난 27일 오후 태국 방콕 임팩트 챌린저 홀 1-2(IMPACT Challenger Hall 1-2)에서 진행된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The 9th Asia Artist Awards, 이하 'AAA 2024')'에 참석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장원영은 이날 'AAA 2024'에서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퀸 오브 AAA'를 수상했다. /사진=김창현 ch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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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그룹 아이브(IVE) 멤버 장원영 맞춤형 양식 대전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9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5회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의 취향 저격에 나선 최현석, 샘 킴, 권성준, 손종원 셰프의 예측 불가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원영의 냉장고 속 재료로 맛 승부에 돌입한다. 특유의 허세와 자신감이 닮은 최현석과 권성준의 허세미러전은 결과에 따라 패자의 별명이 결정되는 가운데 권성준이 승리를 위해 행운의 아이템을 준비했다고 해 '럭키성준템'의 정체와 효과가 궁금해진다.

반면, 이탈리안 셰프 샘 킴과 프렌치 셰프 손종원은 애피타이저부터 디저트까지 선보이는 파인 다이닝 대결로 흥미를 고조시킨다. 미슐랭 1스타 셰프인 손종원이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샘 킴을 상대로 '냉장고를 부탁해' 승자에게 주어지는 별 배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한편 MC 김성주가 중년 다이브(DIVE)에 등극할 조짐이다. 초등학생인 딸이 아이브의 '찐 팬'이라고 밝힌 김성주가 녹화 도중 입덕(?)하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냉장고를 부탁해' 5회는 오늘(19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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