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방송 캡처 |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배우 전소민과 배우 최다니엘, 그리고 스포츠 스타 김하윤, 박혜정이 출연했다.
전소민은 지난 2023년 11월에 하차했다가 1년 2개월 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하하는 전소민을 엎어치기하고 굴리는 등 격한 환영 인사를 보내왔다.
송지효는 "나도 인사 좀 하자. 잘 지냈냐", 유재석은 "진짜 소민이도 (하차하고) 1년 조금 넘기지 않았나. 원래 게스트분이 있었는데 급하게 조율해서 신기한 조합으로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자신의 자리를 채운 지예은에 "진짜 만나보고 싶었다. 내가 'SNL' 팬이다. 너무 귀엽다"라고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