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2' 장원영, 대기실로 음식 포장한 첫 게스트..최현석 '승'[★밤TView]

안윤지 기자 / 입력 : 2025.01.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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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2' 방송 캡처
'냉부해'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이 최현석 셰프의 손을 들었다.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2'(이하 '냉부해2')에서는 아이브 멤버 장원영과 이은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최현석은 "이탈리아에 치즈가 유명한 곳이 있다. 리치하고 느끼한 스테이크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성준은 "오늘 준비한 요리는 '피스타치오 아센디오'다. 파스타를 준비했다. 꾸덕하고 크리미한 걸 좋아한다고 해서 크림 파스타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완성된 요리를 본 장원영은 "그 짧은 시간에 당근을 뚫어서 플레이팅 한 것도 대단하다. 치즈 위에가 너무 맛있을 거 같다. 너무 맛있다. 익힘은 세상에서 가장 이븐하다. 가장자리를 다 잘라내고 제일 맛있는 부위를 주셨다"라며 "당근 같지 않고 과일 절임 같다. 너무 맛있는 단 과일 샐러드"라고 감탄했다.

최현석은 "조금 더 크게 먹어봐도 좋을 거 같다"라고 하자, 장원영은 "내가 입이 작다. 이게 진짜 말씀하신 게 정확한 게 내가 조금씩 먹는다. 앞으로 좀 크게 먹는 연습을 해야겠다. 훨씬 맛있다"라며 "난 이 정도가 딱 좋다. 덜 리치했으면 돌고래 소리가 안 나왔을 거 같다"라고 했다.


이후 장원영은 권성준 음식에 대해선 "시간이 꽤 지났기 때문에. 면발이 불어있는 상태) 놀랍다"라고 전했다. 김풍은 "피스타치오가 들어간 게 다채로운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장원영은 최현석의 손을 들며 "그냥 요리만 두고 보면 마피아 셰프님일 거다. 누가 더 치즈를 잘 살렸나 생각했는데 더 돋보이는 건 최현석 셰프님이었다. 내가 한번 감히 선택해봤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김성주는 "본인이 먹다가 남은 음식을 대기실로 가져갔다. 음식을 포장한 게스트는 최초"라고 감탄했다. 장원영은 "더 먹고 싶어서 그랬다. 다 남겨서 아까웠다. 대기실에서 더 먹었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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