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왼쪽), 송범근/사진=스타뉴스, 뉴스1 |
20일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 관계자는 미주, 송범근 결별설과 관련해 스타뉴스에 "아티스트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마이데일리는 미주와 송범근이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부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당시 미주의 소속사는 "서로가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알아가고 있다.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미주와 송범근은 공개 열애 9개월 만에 결별설에 휘말리게 됐다.
한편 미주는 2014년 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했으며 2023년 솔로로도 활동했다. 현재는 MBC '놀면 뭐하니?'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송범근은 2022년 시즌 종료 후 일본 J리그 쇼난 벨마레로 떠났다가 최근 K리그인 전북 현대 모터스로 복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