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계훈, JYP 10년 연습 끝 드디어 데뷔.."너무 개운해" [스타현장]

예스24라이브홀=이승훈 기자 / 입력 : 2025.01.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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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신인 그룹 킥플립(KickFlip)이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첫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플립 잇, 킥 잇!)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킥플립의 이번 데뷔 앨범에는 타이틀곡 'Mama Said (뭐가 되려고?)'를 필두로 '응 그래', 'WARRIORS'(워리어스), 'Knock Knock'(낙 낙), 'Like A Monster'(라이크 어 몬스터), '내일에서 만나'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됐다. 2025.01.20 /사진=김창현 chmt@


보이 그룹 킥플립(KickFlip) 멤버 계훈이 당찬 데뷔 소감을 밝혔다.

킥플립(계훈, 아마루, 동화, 주왕, 민제, 케이주, 동현)은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Flip it, Kick i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계훈은 "오늘 이 순간만이 오길 열심히 바라면서 기다려왔다. 일곱 명이 똘똘 뭉쳐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바이브를 보여드리겠다. 앞으로 정말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데뷔해서 개운한가'라는 질문에 "이 질문을 정말 받았는데 이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정말 너무 개운하다"라며 웃었다.

계훈은 2016년 JYP엔터테인먼트 공채 오디션 1위로 입사해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JYP 연습생 생활을 지낸 멤버다.


킥플립의 첫 번째 미니앨범 '플립 잇, 킥 잇!'은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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