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데뷔 후 첫 팬콘을 개최한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ALL(H)OURS 1st FANCON <ALL the HOURS> in SEOUL(올아워즈 첫 번째 팬콘 <올 디 아워즈> 인 서울)'을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지난해 1월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팬콘을 열게 된 올아워즈는 더욱 많은 팬들과 만나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7시 2회 차에 걸쳐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고, 다양한 무대와 이벤트로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예정이다.
2월 4일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스모크 포인트)' 발매를 앞둔 올아워즈는 지난 18일 오프라인 프로모션 이벤트를 깜짝 진행하며 컴백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서울 신촌 스타광장과 홍대 레드 해피 플레이스, 뚝섬 수변광장을 찾은 올아워즈는 타이틀곡 'GIMME GIMME(김미 김미)' 제목에 맞춰 김과 즉석밥 백미를 나눠주는 '김米김米 무료 나눔'을 진행했고, 올아워즈의 컴백 앨범과 관련된 정보를 맞히는 '퀴즈타임' 이벤트를 펼치며 시민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특히 올아워즈는 17일 선공개한 더블 타이틀곡 'Graffiti(그래피티)' 무대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궈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올아워즈가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 'Smoke Point'는 '발연점'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만큼, 앞서 발매한 미니 1집 'ALL OURS(올아워즈)'와 미니 2집 'WITNESS(위트니스)'로 달궈진 올아워즈가 마침내 끓어오르기 시작할 타이밍임을 알리는 선언과 자신감을 담았다. 올아워즈는 더블 타이틀곡 'Graffiti'와 'GIMME GIMME'를 통해 반전 매력을 선보일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올아워즈의 세 번째 미니앨범 'Smoke Point'는 2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