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현정 인스타그램 |
고현정은 20일 자신의 SNS에 "30년 전 '모래시계' 극 중 혜린의 집을 가 봤다.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벅차오르기도 하고 30년 전 나를 만나는 느낌이 이상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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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은 계단을 오르거나 나무 아래 서는 등 추억에 젖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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