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경' 차주영, 극대노 "이현욱 앞에서 죽어줄 것"[별별TV]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1.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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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차주영이 이현욱의 새 후궁을 반대했다.

20일 방송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에서는 원경(차주영 분)이 이방원(이현욱 분)에게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방원은 권선을 새 후궁으로 들이기로 결정했다. 이에 후궁 영실(이시아 분)은 이방원을 찾아 "죽은 듯이 살라고 하셨지 않냐. 그렇게는 살 수 없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게 살 수는 없다. 저를 사랑하지 않으셨느냐. 저한테 가장 큰 위로를 받는다 하지 않으셨냐"고 절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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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방송화면
하지만 이방원은 이전과 달리 "치우거라"라며 영실을 차갑게 대했다.

이방원이 새 후궁을 들인다는 사실은 원경 귀에도 들어갔다. 이에 분노한 원경은 이방원을 찾아 "(후궁을 들이면) 백성들이 새로 중전을 맞는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새로 들인 후궁이 전하께 마음을 얻어 왕자라도 낳는다면 전하께서 겪으신 피바람이 또 불지 어찌 아냐"고 반기를 들었다.

그러면서 "내 아이들의 자리를 지켜야겠다. 그래도 만약 그리 하신다면 제가 전하 앞에서 죽어드리겠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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