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김나현 뱃속 子=BTS 진·뷔 사주.."서울대 못 가면 부모 탓"[동상이몽2][★밤TView]

김노을 기자 / 입력 : 2025.01.20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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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래퍼 슬리피, 김나현 부부의 사주풀이 도중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슬리피, 김나현이 둘째 또또(태명)의 출산일을 받기 위해 '인생 그래프'로 사주 풀이를 하는 철학관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역술가는 슬리피 사주에 대해 "태어난 시간 덕분에 일 운은 좋은 편이다. 일에 대한 느낌은 흔들리는 선처럼 불안하지만 남들이 볼 때는 '네가? 왜? 괜찮잖아?'라고 생각한다. 이 사주의 단점은 불안감을 느낀다. 그런데 불안을 느끼는 게 정상인 사주라 이렇게 70대까지 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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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이어 "2019년 바닥으로 치닫는 사주였다. 그러다 2023년부터 서서히 운이 올라왔다. 결혼하면서 운의 흐름이 싹 바뀐 거다. 2022년 이후 나쁜 운은 다 끝났고 2025년부터 가장 좋은 운에 드디어 진입한다"고 김나현과 결혼하면서 달라진 슬리피의 운을 풀이했다.

이를 보던 스페셜 MC 폴킴은 "저도 아내와 연애를 시작했을 때부터 일이 잘 되기 시작했다. (연애 시작 후) 제 음악이 광고에 사용되고 페스티벌에 초청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상승가도만 남았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슬리피의 건강운도 풀이됐다. 역술가는 "(이런 사주는) 90세 전후로 다 끝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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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김나현의 사주에 대해서는 "슬리피와 사주가 정반대"라며 "또또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일복이 터질 거다. 100세까지 좋은 운이다. 내조하다가 4~50대 때 본인 일을 하는 여성분들도 많다. (김나현은) 74세부터 부동산 운이 좋은데 그때 슬리피는 없다. 그러면 (슬리피가) 죽으면서 아내에게 뭔가를 주고 간다고 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또를) 4월 17일에 낳으면 좋을 것 같다. 그때가 '태양' 사주"라고 말했다.

역술가는 둘째 또또의 사주도 보기 시작했다. 이에 대해 그는 "또또는 초반운이 정말 좋다.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 진 정도의 사주다. 최상급 사주라서 기대해 볼만 하다. 이 정도 사주라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를 못 가면 부모 탓이다. 공부 잘하는 연예인도 가능할 만한 좋은 사주"라고 말해 슬리피, 김나현의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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